지난달 말 총 3건의 공모주 청약을 했었습니다.

 

 

2021년 첫 공모주 투자 - feat. 레인보우로보틱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작년에 빅히트에 청약했었습니다. 따상에 성공했지만 상한가를 지키지 못하고 바로 내려왔었지요. 시초가가 무너지고 공모가 근처까지 내려왔었지만, 지금은 다시 상승하고있습니다. 이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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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오늘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사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개인적으로 관심가는 분야의 회사이기도 하고,

구성원들의 기술력과 향후 가치등을 고려하여 장기로 가져가려고 생각했기때문에

오늘의 주가 움직임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지만,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게 되더군요.

시간외 거래에서부터 시초가 2만원에 주문을 걸어놓았지만 주문 체결은 안되었고,

바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사이즈 조정을 하니 글씨는 하나도 안보이네요>

 

이전에 "빅히트" 상장시에도 따상을 달성했으나 바로 상한가를 지지하지 못하고 하락했던 기억이 있어서

HTS를 열어놓고 주시중입니다만, 오늘은 따상으로 마감할 것 같네요.

 

 

 

빅히트... 아쉽네요.

오늘 기다리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이 있었습니다. 따상이 갈 것이냐? 우려했던대로 주저 앉을 것이냐? 지난번 포스팅에서 공모주 청약을 했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빅히트 공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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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봉 차트입니다. 장 시작과 동시에 "따상" 달성하고 잘 유지중이네요.>

거래량이 장 시작시점보다는 많이 줄긴 했지만

매수잔량이 100만주 정도 되는 선에서 유지되고 있고, 매도 수량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내일도 상한가를 가줄 지 기대됩니다.

당분간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금요일에 상장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아이퀘스트"도

기대해보겠습니다.

 

5일 상장 종목들은 잘 살펴보면서 추세가 무너지만 바로 매도 할  생각입니다.

공모주 청약에서 많은 주식을 배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큰 재미는 없지만,

다양한 전략으로 투자해볼 수 있는 기회로는 좋은 것 같습니다.

 

다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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