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쇼핑몰 관련 포스팅입니다.

 

스마트스토어를 열고 네이버 광고 시스템을 통해 광고를 시작하고서 첫 판매가 이루어졌던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첫 판매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지는 않더라구요.

 

첫 판매의 감동이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면 너무나도 좋았겠지만

그 이후로 판매는 간간히 아주 가끔 하나씩 팔리더군요.

그러던 차에 광고도 걸고 판매가 조금씩 생기다보니 광고 대행사에서 홍보 연락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광고 관리를 대행해서 해주면서 수수료는 플랫폼에서 받는다네요.

직접 관리를 한다면 지출한 광고비의 5%정도를 페이백 해주는데 대행사를 이용하면 이게 없어집니다.

 

하지만 직접 관리하기엔 본업으로 하는게 아니다보니 시간도 지식도 여러모로 부족해서

광고대행사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레버리지를 활용한다는 차원에서도 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광고비 예산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갈 것 같더라구요.

일단 1개월 정도는 처음 생각했던 예산이 오버하더라도 결과를 좀 받아보려고 합니다.

1개월 후에 보고서를 보고 주력할 상품도 좀 결정하고 광고도 선택과 집중을 해야겠습니다.

 

그러면서 오픈마켓에도 입점하겠다는 계획을 앞당겨 위메프와 11번가에 가입을 했습니다.

위메프는 현재 신규가입자 프로모션도 하고 있어서 이번 기회를 활용하자는 생각이었고요.

 

 

특가대표! 위메프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주는 위메프

front.wemakeprice.com

아무래도 오픈마켓이 스마트스토어보다는 판매가 잘 된다고 하니 일단 해보려구요.

 

"레버리지"를 읽고도 아직 비용들이는게 꺼려지고 직접 해보자는 생각을 버리기가 참 힘드네요.

심지어 결과가 나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직접 한다니......

광고대행을 결정하고 나니 "레버리지"를 읽으면서 느꼈던 생각들이 다시 살아나네요.

 

점차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시간을 벌고 또한 돈도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만우절이었고 흔들바위가 굴러 떨어졌다는 가짜뉴스도 나왔지만

돈과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는 진짜 뉴스로 모든 분께서 만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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