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순위와 수학과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대학 랭킹 (US News Ranking, QS Ranking)

 

대학 랭킹 (US News Ranking, QS Ranking)

대학 입시 관련 이야기를 하는 김에 대학 랭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대학입시와 관련한 아래의 이전 글에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캐나다 대학입시 (온타리오주 OUAC) 캐나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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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랭킹 (US News Ranking, QS Ranking) - Mathematics

 

대학 랭킹 (US News Ranking, QS Ranking) - Mathematics

어제는 글로벌 대학 종합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대학 랭킹 (US News Ranking, QS Ranking) 대학 랭킹 (US News Ranking, QS Ranking) 대학 입시 관련 이야기를 하는 김에 대학 랭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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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저희 아이가 지원한 프로그램 2곳과 관련이 있는 Computer Science 순위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QS의 랭킹입니다.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Computer Science and Information Systems 2022

Discover the world's top universities for Computer Science and Information Systems 2022. Explore the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22 in various disciplines.

www.topuniversities.com

11-20위 까지의 순서를 먼저 보면,

Top 10 순위가 아니지만 누구나 알만한 대학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희 아이가 지원한 학교나 대한민국 대학들은 없네요.

 

다음은 50위 까지의 순위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대한민국의 카이스트(32위)와 서울대학교(35위)가 자리했습니다.

이 구간도 역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들이 대거 포진해있습니다.

아쉽게도 이구간 역시 저희 아이가 지원한 학교는 보이지가 않는군요.

 

100위까지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여전히 저희 아이의 지원학교 이름은 찾을 수 없지만 대한민국의 대학 3곳이 포함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 76위, 연세대학교 91위, 그리고 포항공대 94위 입니다.

 

마지막으로 300위까지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드디어 저희 아이가 지원한 학교가 포함되었습니다. 퀸즈 대학교가 148위, 오타와 대학교가 201-250위 구간에 포함되었네요.

대한민국은 성균관대학교 146위, 한양대학교 201-250위, 경희대학교 251-300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다음은 US News의 순위입니다.

 

 

The B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for Computer Science

See the U.S. News rankings for the world's top universities in Computer Science. Compare the academic programs at the world's best universities.

www.usnews.com

US News의 순위에는 중국대학이 대거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어서 QS Ranking 대비 대부분의 대학들이 순위가 내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면 좋을텐데 인구도 줄고 저성장이 굳어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먼저 100위 내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칭화대학교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QS에서는 15위였는데 차이가 좀 납니다.

100위 내에서는 역시 아쉽게도 저희 아이 지원학교는 없지만 대한민국의 카이스트와 서울대학교가 각각 60위와 75위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300위 까지의 학교들 입니다.

300위 까지에서는 대한민국의 학교들이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고려대 114위, 세종대 116위, 연세대 178위, 성균관대 211위, 경희대 230위 입니다.

캐나다 지원대학 중 오타와 대학교가 298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마지막으로 300위 이후의 순위를 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수의 국내 대학이 포함되었네요.

경북대 306위, 한양대 314위, 포항공대 328위, 영남대 332위, 유니스트 360위, 아주대 523위 입니다.

마지막 캐나다 지원대학 퀸즈대학이 570위군요.

 

QS 랭킹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납니다. 일론머스크가 입학했던 학교라서 괘씸죄가 걸린 것은 아니겠지요?

QS기준은 148위 인데 US News 기준은 570위라니 말입니다.

 

아무튼 대학의 순위라는게 참 부질없지만 입시철에는 무척이나 중요한 것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한국에서 학생으로 살아가는게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경쟁적이라고 생각해서 캐나다로 왔는데 막상 입시때가되니 랭킹에 신경을 쓰는 것을 보면 저희 가족들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봅니다.

 

현지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대학 순위는 진학할 때 고려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학교의 이름보다는 원하는 전공분야를 잘 가르치는 학교, 졸업후의 진로가 탄탄한 학교, 졸업후의 기대 수입, 해당 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 장학금의 규모등을 고려대상으로 하여 학교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입시가 마무리되어가고 있지만 한국에 있는 아들 친구들은 이제 고3을 코앞에 두고 있겠네요.

가능한 원하는 곳에 성공적으로 들어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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