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저희 큰아이에게 사줬던 M2 McBook Air Unboxing 글을 올렸습니다.

 

 

M2 McBook Air Unboxing

한 동안 캐나다 대학 입시와 관련된 글을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좀 다른 걸 써보려 합니다. 큰 아이가 12학년이 되면서 몇 군데 대학들을 둘러보기도 하고 Campus Tour를 예약해서 공식적으로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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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트북을 하나 구입하려고 생각하던차에 이번에 맥북으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M1과 M2 에어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가성비와 SSD 속도면에서 M1이 우세하다는 점에 조금 더 마음이 가서 M1에어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맥세이프가 없이 C타입 하나는 충전으로 사용해야한다는 점에서 M2를 고민했지만 충전을 그렇게 자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M1으로 결정했지요.

 

마침 캐나다 아마존에서 M1가격이 좋길래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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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은 스페이스 그레이나 실버 인기가 제일 많은 것 같아서 저는 골드로 구입했습니다. ㅎㅎ

이틀만에 배송이 되었네요. 캐나다에 있으니 이틀배송이면 적응 안되게 빠른 속도네요.

 

지난번 M2때는 별도 배송되면서 우체국 영업소에 가서 직접 찾아왔어야 했는데

이번엔 덤벨2개와 함께 구매했더니 그냥 큰 박스에 함께 문앞에 놓고 갔네요.

 

큰 박스는 너덜너덜해져서 빼고 제품만 찍었습니다.

 

큰아이에게는 벨킨 허브를 사줬지만 가격이 원래대로 돌아와버려서 저는 다른 좀 저렴한 허브를 사용해보자 싶어서 다른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혹시 나중에 벨킨 제품가격이 또 잠깐 내려오거나 하면 그때 벨킨제품을 다시 구입할 생각도 있습니다.

여러 제품이 많이 있지만 이 제품이 C타입 단자가 2개있고 HDMI포트도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38불정도 하니 세금(13%)포함하면 4만원 초반대입니다. 다시 생각하니 이중지출 하지말고 그냥 좀 더 주고 벨킨거를 살걸 그랬나 싶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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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깔끔해 보이는데 활용도가 아직은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써봐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HDMI는 잘 되는걸 확인했습니다.

 

벨킨 7in1 USB C타입 멀티 허브 AVC009btSGY, 그레이 베이식스 C타입 멀티허브 15in1 USB BX15W, 혼합색상 모비큐 애플맥북C타입 5 in 1 HDMI USB3.0 허브 EM-ACH51P, 혼합색상 ipTIME USB허브 UC305HDMI, 그레이 벨킨 USB C타입 노트북 멀티미디어 허브 F4U092btSGY, 혼합색상 OWC Thunderbolt 4 DOCK 다기능 USB허브 8K지원 OWC 썬더볼트 4 독 프로,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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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뒤편을 돌려보니 개봉이 편하게 처리되어있네요.

화살표 부분을 잡고 뜯으면 자연스럽게 상자가 열립니다.

처음 큰 상자에 덤벨과같이 막 들어있어서 이거 괜찮나 싶었는데 상자를 열고보니 의외로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골드 색상이지만 약간 핑크빛이도는 로즈골드입니다. 역시 남자는 핑크니까요. ㅎㅎ

조명도 있고 보호필름도 있어서 패키지에서 봤던 그런 색으로는 아직 안보입니다만

보호 필름을 벗겨내니 패키지 색깔과 비슷해보입니다. 실물보다 좀더 어둡게 나와서 구리색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실물을 훨씬 예쁩니다.

M2와 얼핏 보이는 느낌은 비슷하지만 다른점은 충전 케이블이 C타입인 점과 케이블 색이 흰색이라는 점입니다.

M2에어는 충전 케이블이 본체 색과 동일한 맥세이프 케이블입니다.

스티커는 본체와 같은 색입니다. 금색 사과는 왠지 색다른 느낌입니다.

M2와 달리 M1은 힌지쪽은 두껍고 앞으로 올수록 얇아지는 디자인이고 맥세이프 단자가 없네요.

보기에 따라서 M2보다 예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M2에는 스타라이트 색상이 있지만 M1의 골드색상보다는 좀더 은은한 아이보리 골드톤 인 것 같고 M1은 로즈골드라서 색깔 취향에 따라서도 M1, M2중에서 선택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M2는 열자마자 전원이 들어왔는데 이녀석은 전원이 안들어오네요. 일단 배터리가 없나 싶어서 충전기를 연결해보았습니다.

하필 니하오가 나올때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ㅎ

잘 켜집니다.

예쁘지만 아직은 적응을 좀 해야해서 활용을 잘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점점 더 잘 쓸 수 있게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맥북을 굳이 구입한 이유는 한국에서 사놓고 쓰지도 못하는 DJ Controller도 한번 써보고 싶고 취미로 코딩을 시작해보자는 것인데 앞으로 찬찬히 사용법을 익혀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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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맥북을 구입하고 나니 폰도 아이폰으로 가야할 것 같고 태블릿도 아이패드로 갈아타야할 것 같고 막 그렇네요.

이 와중에 집사람도 골드색 M1 맥북에어를 보고 너무 예쁘다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고,

둘째아이 노트북도 배터리 성능이 엄청 떨어져서 조만간 식구들이 전부 맥북 하나씩 갖게될 것 같네요.

 

예뻐서 샀지만 잘 써서 아깝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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