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고 블로그를 시작하고 하면서 갑자기 구글 제품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드라이브, 문서, 쥐메일, 크롬, 유튜브 정도를 쓰고 구글홈과 구글홈 미니디바이스 정도를 썼었는데

갑자기 애드센스나, 애널리틱스등 몰랐던 제품들까지 쓰게 되더라구요.

 

요 근래에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관련 제품을 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세계를 구글이 지배하는 것은 아닐까 싶을만큼 다양한 곳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가끔은 무섭기까지 할 정도인데요.

 

그래서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제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한번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검색 및 탐색" 제품군입니다. 검색, 지도, 번역, 크롬... 전부 다 정말 자주 일상적으로 쓰는 제품들이네요.

지도는 특히 외국에서는 네비게이션 용도로도 매우 유용한 제품이고

크롬은 IE를 밀어내고 대표 브라우저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는 요즘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군이 아닐까 합니다. 바로 유튜브와 유튜브 뮤직,

그리고 크롬캐스트 까지 정말 핫한 카테고리이죠.

"Made by Google 기기"에서는 하드웨어 제품들이 나와있는데 솔직히 대부분 처음봅니다. ㅎㅎㅎ

다만 "구글홈 미니"제품은 두개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매우 재미있게 사용했습니다.

특히 유튜브 뮤직과 함께 사용하니 정말 좋더라구요.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매하여 사용토록 유도하는 제품같다는 느낌입니다.

"이동중에도 편리하게" 카테고리는 Mobility 제품들인데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구글이라는 인식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안드로이드 오토는 캐나다에서 해당 기능이 있는 차량을 운전하면서 사용했는데 너무나도 편리했습니다.

애플에도 비슷한 기능의 제품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세상이 정말 편리해졌네요.

크롬북의 경우에는 전혀 관심가는 제품이 아니었는데 아이들이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니다보니

수업을 크롬북을 이용해서 진행하고 있다는걸 알게되고 구형 노트북을 작은아이가 사용하는 용도로

크롬북으로 설치하고 보니 가벼운 용도로는 매우 훌륭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비용으로 적절한 기능을 갖는 제품으로 특히 저소득층이나 저개발 국가에서 IT교육용으로

매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품이 해당 기업의 이윤뿐만이 아니라 사회전반에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달까요?

이제는 쥐메일이 없는 삶을 상상하기 힘들만큼 널리 사용되는 "커뮤니케이션" 제품들입니다.

행아웃과 같은 경우에는 재택근무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라고들 하더라구요.

아직은 쥐메일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다른 제품들도 점점 사용처가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일정 및 데이터 관리"카테고리는 조금 더 비즈니스에 활용할만한 제품군입니다. "캘린더"가 대표적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Jorte라는 앱과 구글 캘린더를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Jorte만 사용했었는데 구글 캘린더가 그 자리를 점점 대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한 업무 처리"에서는 OA에 활용하고 있는 MS-Office 제품군에 대응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모빌리티를 극대화한 제품이기도 하고 OA제품을 구입하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사용자들에게
법을 어기지 않고도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용성은 떨어지지만 Mobility 차원에서는 훨씬 강력하기도 하고요.

많은 분들이 응시하고 계신 애드고사가 포함된 "비즈니스 성장시키기" 제품군입니다.

저도 애드센스를 적용하고, 쇼핑몰과 블로그의 운영을 잘 하기위해서 애널리틱스를 적용하고있는데요.

아직 사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애드센스포럼"와 커뮤니티에서 추천하는 "애드센스 고객센터"를 방문하고

"애널리틱스 아카데미"를 통해서 "애널리틱스 자격"을 취득해보려고 합니다.

더 나아가 "애드센스"로 광고 수입을 올리는 것에서 더 나아가

"구글애드"를 통해 광고를 올리게 되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http://adsenseforum.co.kr 

 

애드센스 포럼 커뮤니티

애드센스 포럼, 블로그 티스토리 사이트 및 유튜브 애드센스 사용자 모임 커뮤니티 포럼

adsenseforum.co.kr

https://support.google.com/adsense#topic=1250106

 

AdSense 고객센터

YouTube 파트너의 수익 창출 및 파트너 관계 관련 모든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YouTube 도움말 센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애드센스에서는 YouTube 파트너의 지급 관련 문제에 대해서만 지원을 제공합니다.

support.google.com

https://analytics.google.com/analytics/academy/

 

Google Analytics Academy

 

analytics.google.com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구글의 제품들이 우리의 삶에 정말 깊숙히 들어와있네요.

 

레버리지라는 책에서 이야기했던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레버리지 할 것인가?"

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구글에서 매우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데이터 제공자로서 구글에 봉사할 것인지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필요한 레버리지로 활용할 것인지......

 

구글에 레버리지 당한다면 구글의 부를 더 키워줄 뿐이겠지만

다양하게 제공되는 구글의 서비스를 슬기롭고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추월차선을 타는길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위에 소개되지 않았던 제품을 포함한 구글의 모든 제품을 다시한번 살펴 보면서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레버리지 (양장) :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다산북스 [다산북스] 머니+레버리지+결단 (롭 무어 3권세트), 단일상품 [다산북스] 머니 + 레버리지 (롭 무어 2권세트), 단일상품

“본 링크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코로나 때문인지 스토어 운영에 문제가 있는지 제품 판매 주기가 길어졌습니다.

그러던 차에 최근에는 상품수를 늘일 필요가 있다 생각되어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2배이상을 등록하였습니다.

 

그 결과인지 요즘들어 오픈마켓의 마케터들의 전화가 오더군요.

스마트스토어뿐 아니라 오픈마켓에도 입점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영업전화였습니다.

 

언젠가 입점하려 했지만 아직 스마트스토어에도 적응이 안된 것 같아서 주저했었는데

수익 증대를 위해서라도 한군데 오픈마켓을 정해서 입점해볼까 합니다.

마침 신규 입점몰에 대해서 정산 기일을 단축해주는 프로모션이 있다고하니 긍정적으로 고려해보려고합니다.

 

수수료는 스마트스토어보다 높고 정산 주기도 길지만

오픈마켓이 판매율은 더 좋다고 하니 입점을 해보고 어느정도 추이를 본 후 입점할 마켓을 늘려갈 지

자사몰의 형태로 발전시킬 지 고민을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현재는 간이사업자의 형태이지만, 일반사업자로 발전시킨 후에 법인으로 포괄양수도의 방식으로 이전할 계획인데요.

일반사업자로 발전하려면 어느정도 매출이 나와줘야하는데 매출 증대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아직 어렵네요.

 

유튜브 영상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어느정도 이것저것 알아가고는 있지만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고 여전히 알아야할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본 것이 Offline 강의는 요즘같은 상황에서 참석하는 것이 꺼려지기도 하고 실제 개설되는 강의도 적어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가 되는 Online 강좌를 수강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 전에 참고 서적을 구매해서 먼저 읽어볼 생각입니다.

신사임당님 채널에서 창업 다마고치로 단기간에 성장한 사례를 만들어낸 다마고치 김정환님의 책과,

사입을 한다면 해외에서 상품 소싱을 하게될텐데 그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을 것을 기대하며

해외소싱에 관련된 책도 관심있게 읽어볼 생각입니다.

 

현재 1단계 벽에 부딪힌 느낌이 있는데 지난번 작은 벽에 가로막혀 주저앉았다면

지금은 저 벽 너머가 궁금하다는 느낌입니다.

저 벽 너머를 보고 그 다음 벽을 넘고 계속 나타날 벽을 넘어가서 추월차선을 타고 달려갈 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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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티스토리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누구나 바라고 시도하시는 광고 3종 세트 중

애드핏의 승인이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하루가 일주일 같았는데 이제 보니 등록하고 이틀만에 승인이 났네요.

승인이 되고 보니 뭔가 뿌듯하네요.

 

승인후에 보게되는 화면은 이렇습니다.

 

심사상태에 "승인" 이라 떠있는걸 보니 너무 좋네요.

 

신청후에 데모 광고 같은것이 개제되었는데 그 이후에 이틀간 광고가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는지,

블로그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지를 확인 후에 승인이 내려지나봅니다.

 

또한 쿠팡 파트너스활동도 하고 있는데요.

광고 링크를 등록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지루하게 기다리다가

마침 필요한 물건이 있어 동생에게 부탁하여 물건을 구매하여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구매가 이루어지고 1~2일이 지난 후에, 쿠팡파트너스도 승인이 되었다는 답이 오네요.

쿠팡 파트너스는 링크를 통한 구매가 이루어지기전에는 승인 처리가 안되는 모양입니다.

 

쿠팡 파트너스의 실적 리포트 화면입니다.

 

구매가 이루어지면 그 3%를 수익으로 돌려주는데요,

지금은 친구추천 이벤트 중으로 추천인 ID를 적으면 가입자와 추천받은자 모두에게 1%씩 수익을 더 돌려준다고하네요.

 

제 ID AF9035436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partners.coupang.com/

 

아직 승인 전이신 티스토리 동지 여러분께서도 빠른 시일내에 승인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불금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난 3월 15일에 애드센스 승인이 나고

자동광고 설정을 했는데 광고가 표시가 안되어 고민하다

디스플레이 광고를 설정하고 나서야 광고가 제대로 표시가 되더라구요.

 

이게 진짜 수익이 나는건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애드센스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우왓!! 얼마 되진 않지만 진짜 수익이 발생했네요.

4일차 이지만 사실상 3일된 수익인데 1.29달러라니... 천원 넘는 수익이 생겼네요.

아직 시작이고 미미한데도 이정도면 블로그 활성화가 잘 되어있고 컨텐츠가 많고 좋은

유명 블로거분들은 상당한 수입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수익이 난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애드핏 신청도 내친김에 해봅니다.

다음 애드핏에 들어갔더니 더이상 신규신청은 안되고

카카오 애드핏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카카오 애드핏으로 가서 신청을 했습니다.

https://adfit.kakao.com/

 

https://adfit.kakao.com/

 

adfit.kakao.com

애드핏은 카카오로 이관 됐지만 티스토리 플러그인은 다음 애드핏(PC)를 그대로 이용하였지요.

그렇게 해서 신청한 결과,

신청 완료가 되었고 심사대기중 상태입니다.

 

애드핏은 특이한게 표시될 광고가 없을 때 대체할 내용을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색상/ URL/ 소재 이렇게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제가 신청한 애드핏 배너광고와 사이즈를 맞춰서 제 배너를 하나 단순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단순하고 깔끔하지 않나요? ㅎㅎ

블로그 URL과 제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스토어 URL을 같이 적어두었구요.

 

소재를 등록하면 링크를 등록할 수 있길래 제 스마트 스토어 주소를 적어두었습니다.

광고가 노출되지 않더라도 제 스토어로 유입이 발생되면 더 좋겠다 싶어서요.

 

카카오 애드핏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링크를 걸어서 심사보류가 될지, 그대로 승인이 될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거절이 될지...

 

두근두근 대며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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