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토어를 운영중이라는 것인 다들 아실텐데요.

인테리어 소품을 주력으로 디자인 문구, 건강식품같은것들을 부수적으로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onfam_store 
 

INSO by Ons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뉴트로 오리엔탈 럭셔리 앤틱 인테리어 소품과 풍수 인테리어 및 건강식품을 보내드립니다.

smartstore.naver.com

간간히 판매가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용돈벌이도 어려운 정도인데다가

상품 등록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투입대비 성과가 좋은편은 아니더라구요.

글머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날이 오지 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고는 있었는데

틀린 길로 계속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투입을 최소화 하고 수익을 내고 계신 분의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사임당님 채널에 출연하신 61세 쇼핑몰 사장님이었는데요.

저도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였는데 저는 왜 그렇게 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마침 위매프에서 신규 입점 판매자에게 혜택 주는 것도 있고 11번가에서 제 스마트스토어 등록상품중

잘 나가는 상품이 있다는 광고 대행사들의 영업전화도 종종 받고 하던 차에

이이 두 곳에 쇼핑몰을 오픈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위매프에는 생활용품을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상품을 취급하도록 하는 만물상 형태로 만들고

11번가는 남성패션 위주로 세팅을 하기로 했는데요.

 

그렇게 만든 쇼핑몰의 이름은 각각 La Vita di ONS 와 MODA por ONS 입니다. ㅎㅎ

생활과 패션으로 구분하고 기존 INSO by Ons와의 연관성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겠네요.

 

우선 위매프쪽에 상품등록하면서 시행착오도 겪어가며 세팅을 마치고

노출지원 프로그램이라는게 있어서 신청하는 것으로 했더니

하루만에 광고비 10만원이 녹아없어져버렸네요. ㅠㅠ

물론 판매도 이루어지긴 했습니다.  4건의 주문을 받았는데 그중 3건은 품절상품이라 주문취소 부탁드려서
한건은 구매자께서 취소해주시고 나머지 2건은 직접 안하시겠다 하시는 바람에 몰 오픈과 동시에 패널티를 먹었네요.

결국 10만원을 써서 주문 받은 금액은 약 4만원가량으로 매출로만 비교해도 광고료의 반도 안되는 결과를 냈습니다.

 

부랴부랴 노출지원 프로그램을 취소했는데 이것도 경험이다 싶네요.

스마트 스토어 광고 대행을 맡고있는 업체에서 위매프와 11번가도 맡겨달라는데 일단은 그렇게 맡겨보아야겠습니다.

 

11번가는 1일 상품등록 건수가 500건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쇼핑몰에 상품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분위기를 좀 보고 쿠팡으로 옮겨갈 생각도 있습니다.

남성 패션의류, 잡화등을 골고루 취급하려고 하는데 하루 제한 때문에 티셔츠만 매일 조금씩 등록하고 있고요,
생각하는 상품등록을 모두 마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두 군데 모두 가입당시 컨셉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세팅을 마쳐서 좀 불편해졌는데요.

몰 이름과 주소는 한번 설정하면 변경이 안되더라구요.

다음번에 다른 채널에서 쇼핑몰을 추가 오픈한다면 잘 생각해서 초기 세팅을 제대로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추가로 설정한 위매프와 11번가 쇼핑몰 링크를 남기오니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위매프
PC : https://front.wemakeprice.com/partnermall/inso
Mobile : https://mw.wemakeprice.com/partnermall/inso 
11번가
http://shop.11st.co.kr/store/esholdings 

한번씩 방문하시어 스토어 찜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020년도 1분기가 지나가고 2분기가 시작되었네요.

 

직장외에 추가수익을 위해 하고있는 활동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운영중.

  1. 인터넷 쇼핑몰
    1.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onfam_store
    2. 위메프
      https://front.wemakeprice.com/partnermall/inso
  2. 블로그 수익 광고
    1. 구글 애드센스
    2. 카카오 애드핏
    3. 쿠팡 파트너스 : 추천 ID AF9035436
  3. 주식투자
    1. KOSPI와 KOSDAQ종목에 소액 투자중입니다.
    2. 최근에 해외주식도 시작하여 직접투자 소액을 하면서 ETF도 한건 시작했습니다.
    3. 앞으로 KOSPI, KOSDAQ 비중을 줄여서 미국 ETF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4. 스톡 사진 판매
    1. 크라우드 픽
      https://www.crowdpic.net/@Glewislee.goon
    2. 셔터스톡 : 안타깝게도 승인된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 전부 거절 ㅠㅠ
      https://www.shutterstock.com/g/EH_Creativity

 

 

준비중.

  1. PDF 전자책
    1. 표지를 만들어둔 상태입니다.
    2. 내용은 반페이지 정도 쓰고 있는데 쓰면서도 계속 수정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2. 유튜브 채널
    1. 친구와 함께 컨텐츠 준비중입니다.
    2. 영상편집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이면 종강인데
      사실 이 강의만 수강해서 배운정도의 편집이 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전문가에게 편집을 부탁할때에도 뭔가 알고 발주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일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3. 독서
    1. 직접적인 수익 창출 활동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활동 같습니다.
    2. 1년 40권 목표 달성을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4. 부동산 손품, 발품
    1. 경매물건 검색, 네이버 부동산 물건 검색을 통해 준비하고
    2. 다음지도, 실거래가 사이트, 밸류맵등을 통해 손품을 팔고
    3. 실제 임장을 통해 발품 파는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1분기를 지나면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 활동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그래도 실행한 것들이 좀 있어서 추월차선 타기위해 자동차에 올라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시동도 걸고 액셀도 밟고 나아가야겠습니다.

 

지난번 VIsion Board 제작관련해서도 글을 올렸었는데

최근 VVKIK와 FIRE를 위한 주간 계획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모양만 공유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롭 무어의 책에서 계속해서 언급되었던 VVKIK, 저의 VVKIK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매일매일 해야할 일, 요일별로 할일, 월 1회씩 해야할 일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랜만의 쇼핑몰 관련 포스팅입니다.

 

스마트스토어를 열고 네이버 광고 시스템을 통해 광고를 시작하고서 첫 판매가 이루어졌던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첫 판매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지는 않더라구요.

 

첫 판매의 감동이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면 너무나도 좋았겠지만

그 이후로 판매는 간간히 아주 가끔 하나씩 팔리더군요.

그러던 차에 광고도 걸고 판매가 조금씩 생기다보니 광고 대행사에서 홍보 연락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광고 관리를 대행해서 해주면서 수수료는 플랫폼에서 받는다네요.

직접 관리를 한다면 지출한 광고비의 5%정도를 페이백 해주는데 대행사를 이용하면 이게 없어집니다.

 

하지만 직접 관리하기엔 본업으로 하는게 아니다보니 시간도 지식도 여러모로 부족해서

광고대행사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레버리지를 활용한다는 차원에서도 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광고비 예산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갈 것 같더라구요.

일단 1개월 정도는 처음 생각했던 예산이 오버하더라도 결과를 좀 받아보려고 합니다.

1개월 후에 보고서를 보고 주력할 상품도 좀 결정하고 광고도 선택과 집중을 해야겠습니다.

 

그러면서 오픈마켓에도 입점하겠다는 계획을 앞당겨 위메프와 11번가에 가입을 했습니다.

위메프는 현재 신규가입자 프로모션도 하고 있어서 이번 기회를 활용하자는 생각이었고요.

 

 

특가대표! 위메프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주는 위메프

front.wemakeprice.com

아무래도 오픈마켓이 스마트스토어보다는 판매가 잘 된다고 하니 일단 해보려구요.

 

"레버리지"를 읽고도 아직 비용들이는게 꺼려지고 직접 해보자는 생각을 버리기가 참 힘드네요.

심지어 결과가 나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직접 한다니......

광고대행을 결정하고 나니 "레버리지"를 읽으면서 느꼈던 생각들이 다시 살아나네요.

 

점차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시간을 벌고 또한 돈도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만우절이었고 흔들바위가 굴러 떨어졌다는 가짜뉴스도 나왔지만

돈과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는 진짜 뉴스로 모든 분께서 만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레버리지 (양장)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레버리지 + 어떻게 팔지 답답할 때 읽는 마케팅 책 [세트상품]  레버리지 양장 + 사업을 한다는 것 [세트상품]

“본 링크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스톡사진 판매와 관련하여 크라우드 픽 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https://onsdad.tistory.com/26 크라우드픽 첫 사진 판매
https://onsdad.tistory.com/43 크라우드픽 사진 등록 방법

 

지난 주말 라이딩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크라우드픽에 등록을 하면서

셔터스톡에도 함께 등록을 했었습니다.

https://submit.shutterstock.com/dashboard?language=ko

 

로그인 | Shutterstock

 

contributor-accounts.shutterstock.com

크라우드픽에서는 이런저런 코멘트와 함께 일부는 등록이 완료되고, 일부는 수정하여 등록하였습니다.

그런데... 셔터스톡에서는 전부 승인 불가로 결과가 나왔네요.

다른 사유들은 해결이 가능한데 저작권과 품질문제는 해결이 어려워서 저는 이런 경우 등록을 취소하는데요.

이번 셔터스톡에서 불가사유로 나온 것들이 전부 저작권 문제입니다.

 

이 조건이 상당히 엄격한데요

건축물, 구조물등 누군가가 만들어낸 것들은 거의 모든 것이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올렸던 총 11개의 사진들이 거의 대부분 저작권 관련해서 계약서를 첨부해야한다고 하고요.

초점 흐린사진이라고 나온 것은 "크라우드픽"에서 수정사유가 되었던 글자부분에 대해 블러처리한 것이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결국은 셔터스톡에 등록하는 것은 모두 포기했습니다.

지난번에도 이런 저런 사유로 등록에 실패한 사진이 많은데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게 되면

스톡사진용으로 신경써서 찍어 올려봐야겠습니다.

 

크라우드픽이 사진 등록도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판매 가격도 높고해서

셔터스톡이나 다른 스톡사진 판매 플랫폼보다 크라우드픽에 정이 가긴하지만

같은 차원에서 경쟁도 더 심하겠지요?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스톡사진 등록을 계속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오호라 디자인의 유튜브 채널에 자세한 과정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 채널 종종 들어가서 공부 하고 있는데 사진 뿐 아니라 직접 작업한 디자인 파일도 판매가 된다니 

그쪽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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