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s아빠의 추월차선타기

드디어!!!

드디어!!!!

첫 주문 접수를 받았습니다.

퇴근찍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와서 동료 직원들고 인사를 나누는 와중에

뙇!!!

주문접수 문자가 들어오네요. ㅎㅎㅎㅎ

시작은  미약하지만...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onfam_store/products/4795248576?NaPm=ct%3Dk6gbe42w%7Cci%3D1812b7abcaf8f8d5b05658d56ef9857fbe04ad9b%7Ctr%3Dsls%7Csn%3D949110%7Chk%3D3f412ff0c220054e1eb7ba224ea5d006a8f624d2

바로 이 제품인데요.

마음 같아서는 첫 주문 해주신 고객님께 뭔가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암튼 첫 주문을 받고 보니 너무나도 기쁘네요.

그동안 반 체념 했달까....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싶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성과가 없었어도 꾸준히 하자는 마음이었는데

첫 주문이라는 성과가 나오고 보니 조금 더 열심히 고객님들이 원하시는 물건을 공급해드리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첫 발자국을 뗐는데 점차 큰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스마트스토어 개설하고 수개월여를 단순하고 편하게 하려고 했다가 좌절하고 휴업.

그리고 재개업하고 기본에 충실하게 조금은 불편하고 힘들게 가보자라고 생각하고 이어나간지 두달여...

근 두달여 만에 첫 주문을 접수하고 보니 역시 편하고 쉽게 되는 것은 없다는 교훈을 다시 얻네요.

하루하루 일을 해나가면서 조금씩 익숙해지고 노하우도 쌓이고 하면

언젠가는 의미있는 성과가 나올 것으로 믿습니다.

첫 주문 고맙습니다.

그동안 상품등록을 총 21건 달성하였습니다.

일단 아무런 매출은 없지만서도 매일매일 상품 등록을 하는 것을 꾸준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지난 설 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한건씩 등록을 이어나갔습니다.

예전에 상세이미지를 그대로 다운받아서 그대로 등록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이미지 편집, 문구작성등을 에디터를 이용하여 직접 수행해보았지요.

그러던 와중에 제가 관심이 갔던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quality가 높은 상세페이지로 다시 제작해서 등록한 쇼핑몰을 찾았답니다.

아... 이거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답니다.

우선은 20건정도는 등록해두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열심히 20건을 채우고

비슷한 상품이 있어 21건까지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제부터는 당분간 상세페이지 업그레이드를 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을 해보기로 했고요

그 사이에 카페를 통해 그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핑몰 홍보도 살짝 해보았답니다.

그랬더니 유입이 발생을 하기는 하더라고요.

다만 구매로 전환이 안되고 있어서 아쉬움은 있지만

이번에 유입된 것은 카페 회원들과 지인들뿐이라면 당연하겠지요.

따라서 오늘은 광고를 입혀보았습니다.

광고 신청만 한거고 사실 실제 광고로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광고를 통해 유입과 구매전환이 생기는지를 좀 보려고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발전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제작한 QR 코드를 남기오니 한번씩 들어오셔서 찜한번씩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공유숙박업은 공부하면서 제가 들이는 수고 대비 수익이 너무 안나온다는 판단하에 당분간 보류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신 본 게시판은 이러저러한 추가 수익을 위해 하는 활동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로 크라우드 픽 이라는 사진과 이미지를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에 생성한

제 작가홈을 공유하겠습니다.

https://www.crowdpic.net/@Glewislee.goon

아직 판매된 사진은 없지만 꾸준히 올려보려고 합니다.

별다른 수고를 하지는 않더라도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일상에서 갑자기 감성이 충만해져서 찍은 사진등등

업체의 가이드와 매뉴얼에 따라 등록해두고 판매가 되면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당장 큰돈이 벌리는 것도 아니지만 사진찍는 기술과 감성이 발달하면 점점 수익이 발생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크라우드픽에서는 공모전도 있으니 향후에는 공모전도 참여해볼 생각입니다.

셔터스톡이라는 곳에도 계정을 만들어두기는 했습니다만 아직 승인받은 사진이 없네요. ㅠㅠ

http://www.shutterstock.com/g/EH_Creativity

이곳입니다.

사진으로도 적으나마 수익을 낼 수 있을지 꾸준히 업로드해보려고합니다.

작년에 개설한 스마트 스토어가 있습니다.

마침 신사임당이라는 유튜버가 중학교 동창과 함께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면서 매출을 올리는 과정을

마치 다마고치를 키우는 것이 빗대어 "창업 다마고치"라는 컨텐츠로 대박이 났었고

이때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시류에 편승하여 저도 시작해보려고 했던 것이지요.

아래 링크 통해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3n3U1UK4Xg&list=PLKHcFf5kmB6h3bbs8pLvXFZBGTU0Ns0Ep

온이네 점빵이라는 이름으로 도매에서 이것저것 가져다가 등록했었지요.

매출은 커녕 유입도 없기를 수개월...

결국 안되는구나 싶어서 폐업을 할까 하다가 휴업을 선택했습니다.

그러고 가족들의 조기유학 및 먹고사느라 바쁜 보통의 사람들처럼

시간이 흘러흘러 갔지요. 정확히는 흘려보낸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을 유학보내고 혼자 남고 보니...

갑자기 시간도 많아지고... 필요한 수입도 많아지도 보니

다시한번 진지하게 쇼핑몰 운영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첫번째 단계로, 휴업상태를 재개업 상태로 전환하고

두번째, 휴면계정상태였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계정을 다시 활성화 하고

세번째, 창업 다마고치에서 처음 이야기했던 매일 하나씩 제품을 올리기 부터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오픈하면서 생각한 것이

1. 잡화점 형태는 하지 말자

2.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박리다매 보다는 괜찮은 제품을 적정 가격에 판매하자

3. 쇼핑몰의 정체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제품군을 정하자

4. 시작은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더라도 결국 "창업 다마고치" 채널을 통해 공유된 Procedure를 지켜서 운영해보자.

입니다.

그래서 스토어명부터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온이네 점빵은 왠지 구멍가게 느낌도 나고 비전문적 느낌이 있어서

"INSO by ONs" 라는 스토어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INSO는 인테리어 소품의 약자로 by ONs는 별다른 의미는 없지만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와 같은 형태로 이름 짓는것이 왠지 마음에 들어서 정했습니다.

간단하게나마 로고도 만들었지요.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인테리어 소품을 메인으로 하여 한국적 공예품을 취급하려 합니다.

한국적 공예품은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있기도 하고,

외국인에게 선물할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놓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시작한지 이제 4일째이고 어제까지 3개 물품을 등록한 상태이며,

이 포스팅 이후에 오늘치 4번째 제품을 등록하겠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함께 하시어 모두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내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 스토어는 네이버에서 "INSO by ONs"로 검색하시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이 검색을 통해서 방문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주소 공개는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