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비전보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2022년의 비전보드에 대해 소개하기 전에 21년 비전보드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21 비전보드

2021년의 첫 포스팅은 비전보드 입니다. 2019년부터 비전보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2021년의 비전보드에 대해 소개하기 전에 20년 비전보드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20 비젼보드는

onsdad.tistory.com

매년 평가때마다 똑같지만 거의 이룬게 없네요.

1. 빨래방 창업 : 이제는 보내줘야할 비전입니다. 서울은 임대료가 너무 많이 올랐고, 인천은 단가가 너무 싸고, 지방은 관리가 어렵고 이래저래 사실상 포기했습니다.

2. 팟캐스트 : 장비만 구입하고 시작을 못했네요. 캐나다에 와서 일을 쉬고 있으니 올해에는 시작해봐야지 하고 다짐해봅니다.

3. 건강한몸 만들기 : 2021년 비전 평가는 나름 성공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2022년에 다시 몸상태가 나빠져서 올해 다시 도전합니다.

4. 주식투자 안정화 : 21년 비전보드 만들때만 해도 평균 수익률이 30%정도 되는 좋은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30%정도네요. 투자보다는 공부를 해야할 때인가 고민해봅니다.

5. NGO 설립하기 : 장기 비전으로 그냥 둡니다. NGO라고 썼는데 시민단체 같은건 아니고 복지재단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6. 땅팔기 : 결국 성공했습니다. 이익을 많이 내지는 못했지만 손해보지 않고 법인투자를 해보았다는데 의의를 두고있습니다.

7. 50권 이상 책읽기 : 주당 1권 이상 읽고 블로그에 리뷰를 전부 남기려했는데 구입은 그정도 한것 같습니다.

8. 부자로 은퇴하기 : 21년말까지 여전히 월급쟁이였네요.

9. 전자책쓰기 :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동안 뭐라도 끄적여 봐야겠습니다.

 

22년의 비전보드는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전반적으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설정하였습니다.

1번 빨래방 창업은 보내주기로 했고, 6번 땅은 결국 매도하였기 때문에 각각 공인중개사자격 취득과, 사업(자영업) 하기를 추가하였습니다만, 이 두가지 역시 지금 시점에서 달성 불가능하게 되었네요.

 

첫번째, 공인중개사자격 취득하기. 작년 말 어머니께서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하시면서 아내와 동생, 제수씨에 이어 3번째로 공인중개사가 되셨습니다. 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나만 없네? 라는 마음으로 인터넷강의를 등록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만, 역시 1년을 꼬박 꾸준히 공부하는게 쉬운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캐나다로 가족과 함께하고자 넘어오면서 이 미션은 포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공인중개사 1차 2차 기본서 6권 세트(자격증 시험 교재 책 에듀윌 2022) + 합격필독서 + 합격기원공책 [박문각]2022 박문각 공인중개사 기본서 1.2차 세트 전6권, 박문각 2022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2시간 합격땅 2차 세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두번째, 사업(자영업) 하기. 2021년에 PT를 받으면서 운동을 체계적으로 해보니 재미도 붙고 하던차에 항상 참석하던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마침 "필라테스" 창업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이에 상담도 받아보고 트레이너에게 조언도 구한 결과, 트레이너와 함께 경기권에 헬스장을 창업하자는 방향으로 뜻을 모았습니다. 주기적으로 만나서 회의도 하고 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누고 입지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했었는데 역시 캐나다 이주와 함께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바로스파인 홈 필라테스 스트레칭 스파인코렉터, 코스믹 라떼 룰루레몬 레깅스 12종 나이키 더플백 60L + 헤어밴드 세트, 블랙 더웨이트컴퍼니 대형 헬스 유틸리티백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제 2022년도 반이상 지나갔기 때문에 2022년의 비전중 최대한 많은 것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고 2023년에 새롭게 이루고 싶은 것들을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 유튜브 방송에서 88TV 부자아빠 정재호님께서 출연하셨던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 영상에서 추천 도서를 몇권 이야기하셨는데 그 중 하나였던 "Good to Great" 입니다.

 

위의 영상을 보시면 "Good to Great"에 대한 언급을 엄청 많이하십니다. 이때부터 제목이 머리에 박혀있었습니다.

 

사실 구입하고 한동안 책장에 꽂아뒀었는데

다른 책장을 정리하다보니 이미 이전 판본을 가지고 있었네요.

가지고 있던 책을 다시 사는게 처음있는 일도 아니긴하지만 참 한심하긴 합니다.

 

캐나다로 넘어오면서 굳이 챙겨온 책들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입니다.

 

2권이나 가지고만 있다가 이제서야 읽어보았는데 더 일찍 읽지 않았던 것에 대한 아쉬움의 감정과

휴직중이긴 하지만 재직중인 회사가 추락하고 있는 현실이 이 책에 그대로 나와있어 소름돋는 감정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직중인 회사에 대한 안타까움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그보다도 앞으로 내 일을 하고싶다는 마음이 항상 있어왔기 때문에

이 책에서 얻은 교훈을 창업할 때부터 깊이 새기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한 기업들을 선정하고 공통점들을 찾아 정리하였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계5의 리더 : 위대한 기업을 이끈 CEO중에는 전면에 나서지 않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았다.
적합한 사람 버스에 태우기 : 위대한 기업에서는 먼저 적합한 인재들을 모으고 그 후에 전략을 세웠다.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기 : 현실을 외면하면서 근거없는 낙관론에 기댄 회사일수록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는 데 실패했다.
고슴도치 콘셉트 : 미련하리만치 하나에만 매달리는 고슴도치의 일관성이 위대한 회사를 일군다.
규율 있는 사람들의 규율 있는 행동 : 촘촘한 규칙들은 기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위대한 기업은 확고한 기준을 세우고 자유와 책임의 문화를 전파했다.
기술 가속 페달 : 위대한 기업은 혁신 기술에 집착하지 않았다. 아무리 놀라운 기술이더라도 자신의 '고슴도치 콘셉트'에 들어맞는지를 먼저 점검한다.

자세한 내용을 일일이 다 적기는 어렵지만 어떻게 보면 상식적인 내용이지만 현실 세계의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거의 전부 반대로 하고있는 내용이라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맨 처음의 단계5의 리더를 만나는것부터가 어려운 일이며, 본문에서도 이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본인을 내세우는 것보다 일을 잘 하는 것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실제 회사내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인정받는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며 임원들로 가면 이는 목불인견의 상태가 됩니다.

 

특히 본인이 재직중인 회사의 경우 강력한 1인 독재 CEO가 장기 집권중이며,

그간 반대의견을 내거나 CEO의 눈밖에 난 임원들은 모두 짐을 싸서 집에갔던 전례가 아주 많아

현재 남아있는 임원들은 CEO의 눈치만 보며 한해한해 생명연장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만 채워져있다고 보여집니다.

 

초기에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외부에서 영입된 CEO의 강한 리더십에 따라 빠르게 위기를 탈출한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미래 성장동력을 모두 희생해서 CEO 재임기간동안 수치화된 성과 개선만을 만들어내고,

CEO 본인의 업적과 치부를 위한 경영을 해왔을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해왔던 일도 아니고, 역량도 없는 일들을 신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벌이면서

그간 오랜세월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재들을 떠나보낸결과 이제는 아무것도 남지않은

회사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즉, 고슴도치 콘셉트와는 180도 다른 형태로 경영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규율과 관련해서도 현 CEO 재임이후로 일반 직원들에 대한 규율은 나날이 엄격해지고 징계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나,

CEO본인과 그 가족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는 무척이나 관대한점에서 위대한 기업이 되지 못하고 퇴보하여

결국 다른 회사에 인수되는 기업들과 발걸음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재직중인 회사와 위대한 기업이 된 회사들과 완벽하게 반대로 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저자와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더욱 더 신뢰가 가게 되었습다.

 

창업 뿐만아니라 투자에 있어서도 큰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책상위에 항상 두고 마음이 풀어질 때마다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게됩니다.

 

짐 콜린스의 또 다른 저서인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도 찾아 읽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20주년 뉴에디션):위대한 기업과 괜찮은 기업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무엇인가, 김영사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김영사 [김영사]플라이 휠을 돌려라, 김영사 위대한 기업의, 김영사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김영사 비영리 분야를 위한 좋은 조직을 넘어 위대한 조직으로, 김영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달전부터 건강과 체중감량등을 위해 PT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1년 등록하고 10번가는 헬스 경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간혹 OT 2회를 하면서 힘들기도하고 PT 영업도 부담스러워했었는데,

 

체중도 너무 많이 늘고 (몇년 전 71kg 에서 97kg까지 급격하게 증가했답니다. ㅠㅠ)

이런 추세로 가면 100kg를 넘길 수도 있고, 혈당도 관리가 안되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헬스와 PT관련 유튜브 채널들도 많이 보면서,

왠지 웨이트 트레이닝에 호감도가 늘어가던 차에 동네 헬스클럽중 PT 할인 행사하는 곳이 있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슬슬 운동에 재미도 붙여가고 체중도 줄어들면서 조금씩 운동하는 횟수를 늘려가고 있었는데요,

지난 목요일 갑자기 퇴근길에 문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앞부분은 검사 대상자가 되었다는 내용과, 사유에 대해서 알려주고 이후의 행동 요령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제가 운동하고 있는 헬스클럽에 제가 운동하던 시간에 운동하던 다른 어떤 분께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이네요. 일단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고 음성결과를 받기 전까지는 자택에 머물고, 음성 판정 이후에는 일상으로 복귀를 하되, 증상이 생기는지 몸상태에 관심을 가지라는 내용입니다.

문자 후반부에는 10대 수칙을 담고 있습니다.

 

그렇게 퇴근시간이 다 되어 문자를 받고 퇴근하던 길에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기획팀에 통보한 후,

전층 직원들은 다음날 재택 근무로 전환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빠르게 귀가한 후 다음날 아침 일찍 집 앞에 있는 보건소에서 검사 받으려고 했었는데

검사 결과가 빨리 나오지 않으면 대표께서 노하신다고 무조건 당일 검사를 받으라는 지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카카오맵에서 "선별진료소"를 검색해봅니다.

회사가 종로에 있어서 인근 선별진료소들을 확인해보니,

보건소는 보통 18시까지, 병원은 16시~17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일부 응급실이 있는 곳에서는 17시 이후 응급실에서 코로나 검사를 대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보건소의 경우 마감시간 30분 전까지는 방문하여야 검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건소와 공공 임시 선별진료소는 검사비가 무료인 반면, 병원에서 검사를 할 경우에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저녁시간에 방문하면 응급실을 이용하게 되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결국 보건소를 방문할 수 없어 국립중앙의료원에 방문하였으나 검사전 단계도 번거롭고

검사 결과 통보도 빠르게 받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 다시 백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외부에 마련된 천막에서 검사 대기를 하면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에는 응급환자의 유무에 따라 순서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 응급실의 경우에는 방문 순서가 아닌 환자의 위중도에 따라 진료 순서가 정해지는데,

코로나 검사를 위해 방문한 경우 환자가 아니기 때문에 응급실이 한가한 시간에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하러 갔던 날은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환자분께서 응급실에서 처치중에 있어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를 받고 8시경 검사를 받았습니다.

 

백병원의 경우에는 검체 회수 차량이 저녁 9시에 마지막으로 출발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9시 출발하는 차량에 검체가 회수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 경우, 다음날 오전중에 검사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해서 귀가후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결과가 나왔네요.

음성 판정을 받고 바로 회사에 결과 보고 후, 전 직원 재택근무가 해제되어 원래 재택근무인원을 제외하고는

출근 조치 되어 부랴부랴 출근했습니다.

 

직원들로부터 빠른 보고로 원성을 좀 들었답니다. ㅎㅎ

 

이번에 코로나 검사 대상자가 되어 검사를 해보니 생각보다 정신없었고 바빴습니다.

일단 이른 오후시간 까지만 통보를 받으신다면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 받으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다만 보건소로 가실 때에는 다산 콜센터 (120)에 전화로 먼저 문의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건소의 운영시간은 계속 바뀐다고 하네요.

 

또한 병원 응급실로 가시게되더라도 검체 회수차량 시간을 확인하시고,

시간 여유가 있을 것 같으면 저녁식사와 화장실 용무를 해결한 후에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검체 회수 시간이 마감된 이후라면 다음날 아침 일찍 방문하시는 것이 효과적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휴마시스 코비드 19 홈 테스트 1개입, 1개 SD바이오센서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 (2회분), SD바이오 센서 2매입 kc인증 페이스쉴드 세진 마스크 10매 세트 안경테10 리필용10매, 감염예방 블루 글라스 투명마스크 (약국용) 코로나 자가 진단 검사 키트 휴마시스 2TEST용

“본 링크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리뷰 보기.
[2021 Book Review] #01. 백만장자 시크릿 - 하브 애커
[2021 Book Review] #02. The One Page Proposal - 패트릭 G. 라일리
[2021 Book Review] #03. 12가지 인생의 법칙 - 조던 피터슨

 

유명한 타이탄의 도구들...

이 책은 사실 처음 사내 자료실에 입수되었을 때 빌렸다가 못 읽고 반납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마음과 지금의 마음이 달라서 일수도 있고...

그때보다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어왔기 때문에 쌓인 독서력 때문일수도 있습니다만,

몇 페이지를 넘기기도 힘들었던 그때와는 달리 이번엔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전부 마음에 닿으면서 찬찬히 읽었습니다.

 

사실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현재처럼 게으르게 살았던 적이 있었나 싶을만큼 게을러져서,

이번 타이탄의 도구들을 다 읽은지도 한달이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팀 페리스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일과 삶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과의 인터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알랭 드 보통, 말콤 글래드웰, 세스 고딘, 파울로 코엘료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들의 나태했던(?) 과거의 모습과 제 모습이 오버랩되어지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수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 중 하나의 인상적이었던 내용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강한 사람들은 미리 연습한다" 라는 문단에 소개된 내용으로 빈털터리가 되는 모의 실험 방법 입니다.

 

저자가 한번에 3~14일동안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거실 바닥이나 야외에서, 침낭에서 잠자기
  • 3~14일동안 싸구려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한벌 입기
  •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들이 무료로 잠잘 소파를 제공하는 카우치 서핑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 숙박해보기.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라도 상관 없음.
  • 즉석 통조림이나 쌀과 콩만 먹기.
  • 물이나 싸구려 인스턴트 커피나 차만 마시기.
  • 나뭇가지나 종이, 나뭇잎만을 연료로 요리하기
  • 최대한 단식해보기.
  • 인터넷 검색은 도서관에서만 사용하기.

 

코로나 때문에 할 수 없는 것들도 많이 있지만, 이러한 제한된 삶을 살아보는 실험을 해보고 나면 전보다 더 행복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게도 부록에는

  1. 타이탄들의 케톤 식이요법
  2. 타이탄들의 운동계획 - 짐내스트 스트롱

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당뇨를 가지고 있어서 유용하게 실천해보고자 했지만 게으름때문에 못하고 있네요.

 

팀 페리스의 다른 책들도 그렇고, 여타 자기 계발서들도 그렇고

뻔하다면 뻔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실제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2021년도 어느덧 1분기가 다 지나가고 있는데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타이탄의 도구들: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 토네이도 타이탄의 도구들 +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 마흔이 되기 전에 [전3권세트] / 팀 페리스  타이탄의 지혜들 + 타이탄의 도구들, 토네이도, 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팀 페리스 저/박선령,정... 킵 고잉 신사임당 +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그릿 2권 세트 (미니 수첩+볼펜 제공)

“본 링크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