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s아빠의 추월차선타기

종합순위와 수학과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대학 랭킹 (US News Ranking, QS Ranking)

대학 랭킹 (US News Ranking, QS Ranking) - Mathematics

이어서 저희 아이가 지원한 프로그램 2곳과 관련이 있는 Computer Science 순위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QS의 랭킹입니다.

11-20위 까지의 순서를 먼저 보면,

Top 10 순위가 아니지만 누구나 알만한 대학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희 아이가 지원한 학교나 대한민국 대학들은 없네요.

다음은 50위 까지의 순위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대한민국의 카이스트(32위)와 서울대학교(35위)가 자리했습니다.

이 구간도 역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들이 대거 포진해있습니다.

아쉽게도 이구간 역시 저희 아이가 지원한 학교는 보이지가 않는군요.

100위까지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여전히 저희 아이의 지원학교 이름은 찾을 수 없지만 대한민국의 대학 3곳이 포함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 76위, 연세대학교 91위, 그리고 포항공대 94위 입니다.

마지막으로 300위까지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드디어 저희 아이가 지원한 학교가 포함되었습니다. 퀸즈 대학교가 148위, 오타와 대학교가 201-250위 구간에 포함되었네요.

대한민국은 성균관대학교 146위, 한양대학교 201-250위, 경희대학교 251-300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다음은 US News의 순위입니다.

US News의 순위에는 중국대학이 대거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어서 QS Ranking 대비 대부분의 대학들이 순위가 내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면 좋을텐데 인구도 줄고 저성장이 굳어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먼저 100위 내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칭화대학교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QS에서는 15위였는데 차이가 좀 납니다.

100위 내에서는 역시 아쉽게도 저희 아이 지원학교는 없지만 대한민국의 카이스트와 서울대학교가 각각 60위와 75위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300위 까지의 학교들 입니다.

300위 까지에서는 대한민국의 학교들이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고려대 114위, 세종대 116위, 연세대 178위, 성균관대 211위, 경희대 230위 입니다.

캐나다 지원대학 중 오타와 대학교가 298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마지막으로 300위 이후의 순위를 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수의 국내 대학이 포함되었네요.

경북대 306위, 한양대 314위, 포항공대 328위, 영남대 332위, 유니스트 360위, 아주대 523위 입니다.

마지막 캐나다 지원대학 퀸즈대학이 570위군요.

QS 랭킹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납니다. 일론머스크가 입학했던 학교라서 괘씸죄가 걸린 것은 아니겠지요?

QS기준은 148위 인데 US News 기준은 570위라니 말입니다.

아무튼 대학의 순위라는게 참 부질없지만 입시철에는 무척이나 중요한 것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한국에서 학생으로 살아가는게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경쟁적이라고 생각해서 캐나다로 왔는데 막상 입시때가되니 랭킹에 신경을 쓰는 것을 보면 저희 가족들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봅니다.

현지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대학 순위는 진학할 때 고려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학교의 이름보다는 원하는 전공분야를 잘 가르치는 학교, 졸업후의 진로가 탄탄한 학교, 졸업후의 기대 수입, 해당 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 장학금의 규모등을 고려대상으로 하여 학교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입시가 마무리되어가고 있지만 한국에 있는 아들 친구들은 이제 고3을 코앞에 두고 있겠네요.

가능한 원하는 곳에 성공적으로 들어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어제는 글로벌 대학 종합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대학 랭킹 (US News Ranking, QS Ranking)

저희 아이는 8곳에 원서를 접수하면서 Mathematics 5곳, Computing 관련 2곳, 그리고 Science and Aviation 1곳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그중 가장 많이 지원한 프로그램인 Mathematics 대학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조사하면서 놀라웠던 것 중 하나는 US News에 Math와 CS관련 대학순위에 중국대학들이 최소 3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QS 순위에도 중국 대학들이 많이 포진되어있지만 US News Ranking에는 중국대학이 압도적으로 많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익히 알고 있던 많은 대학들의 순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있었습니다.

실제 중국의 이공계 투자가 엄청나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대학 랭킹을 보니 실감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QS의 랭킹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50위권 이내의 대학들입니다.

저희 아이가 지원한 학교가 두곳이 포함되어있네요. 토론토 대학교가 21위에, 워털루 대학교가 41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학으로는 역시 서울대학교가 44위에 올라가 있네요.

다음으로는 100위권 이내의 대학들입니다.

저희 아이가 지원한 학교중에는 맥마스터 대학교가 89위에 올랐고요, 대한민국에서는 카이스트가 5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300위 이내의 대학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학들이 다수 포함되었는데요. 고려대학교 104위, 포항공대 120위, 성균관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151~200위권, 한양대학교가 201~250위권에 포함되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지원한 학교중 웨스턴 대학교가 251~300위권에 포함되었습니다.

다음은 US News의 순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중국 대학들이 너무 많아서 대부분 제외시키다 보니 먼저 100위권 이내의 대학들을 보겠습니다.

여기서도 역시 토론토 대학교와 워털루 대학교가 각각 27위와 82위에 랭크되었고, 대한민국의 서울대학교도 5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다음은 250위까지의 순위 입니다.

맥마스터 대학교가 115위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학교중 성균관대학교가 183위에 올랐으며 국립경상대학교가 222위에 올랐네요.

경상대학교는 종합순위 1200위 밖에 있는 학교인데 수학과는 상당히 높은 순위인것이 인상적입니다.

마지막으로 250~400위 권의 대학들을 알아보겠습니다.

US News에서도 웨스턴 대학의 수학관련 순위가 지원대학중에서는 가장 낮습니다. 316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국내 대학들도 생각보다 순위가 높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카이스트가 260위,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각각 344위, 360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대학 랭킹이 의미가 없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이번에 조사하면서 중국 대학들의 약진이 체감되었습니다.

지원 대학을 선택하는데에 큰 의미가 없을수는 있겠지만 대학과 국가의 경쟁력 차원에서는 참고할만한 자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대학 입시 관련 이야기를 하는 김에 대학 랭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대학입시와 관련한 아래의 이전 글에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캐나다 대학입시 (온타리오주 OUAC)

2023-2024학년도 온타리오주 대학 지원(OUAC 101)

워털루 대학교 입시 - 추가 지원서 접수 (AIF for University of Waterloo)

세계 대학의 순위를 매기는 기관들이 좀 있기도 하고 각 기관마다의 순위 결정방식에 대한 회의 및 신뢰에 대한 문제제기도 있으며, 대학랭킹을 산정하는데 제외되겠다는 대학들도 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저희 아이가 지원한 대학이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가에 대한 느낌적인 느낌만 한번 알아보자는 차원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여러 기관들이 있지만 미국 대학이 상위권에 많이 포함되는 US News Ranking 과 영국 대학이 상위권에 많이 보이는 QS Ranking 두가지 기관의 랭킹을 알아보겠습니다.

학교의 전반적인 순위보다는 각 전공별 순위를 더 의미있게 생각하기도 하고 각 학교별로 특화되어있는 전공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어 Overall Ranking에 큰 의미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Overall Ranking을 알아보겠습니다.

저희 아이가 지원한 대학 전후의 대학들과 몇몇 국내 대학들의 랭킹 그리고 글로벌 대학들 몇군데의 랭킹이 함께 보이도록 찾아보았습니다.

먼저 QS의 랭킹을 알아보겠습니다.

50위권 이내의 대학입니다.

저희 아이가 지원한 대학중 50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린 학교는 토론토 대학교가 34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국내 대학들 중에서는 서울대학교가 29위, 카이스트가 42위에 랭크되어있네요.

다음은 170위까지의 학교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저희 아이가 지원한 대학은 McMaster 대학과, Waterloo 대학이 각각 152위, 154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국내 대학들은 포항공대 (71위), 연세대 (73위), 고려대 (74위), 한양대 (157위)가 포함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70위부터 300위 이내의 학교들 입니다.

저희 아이는 172위의 웨스턴 대학교, 237위의 오타와 대학교, 246위의 퀸즈대학교에 지원하였습니다.

이중 오타와대학교와 퀸즈대학교에만 컴퓨터 관련 정공으로 지원하였고 나머지는 전부 수학전공으로 지원하였지요.

이 그룹에 국내 대학은 유니스트(197위)와 경희대학교(270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재미로만 봐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이번엔 US News의 순위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200위권 내에 어떤 대학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저희 아이가 지원한 학교들이 200위권 내에 많이 있네요.

토론토대학, 맥마스터대학, 워털루대학이 각각 18위, 138위, 191위에 올라있습니다.

국내 대학중에는 서울대학교가 129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다음은 300위까지의 대학들입니다.

오타와 대학교와 웨스턴 대학교에 지원했는데 각각 215위와 300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구간에 국내 대학들이 다수 포진해있습니다. 성균관 대학교 (263위), 카이스트 (282위), 고려대학교 (290위), 연세대학교 (292위)로 4곳의 국내 대학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300위에서 450위 이내의 대학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저희 아이가 지원한 학교중에는 퀸즈 대학교가 429위에 올라있습니다.

국내 대학들의 경우 유니스트 (360위), 세종대 (397위), 포항공대 (409위), 한양대 (441위)등이 3~400위권에 포진되어있습니다.

이상 QS와 US News에서 발표하는 2022-2023학년도 글로벌 대학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만,

각 기관별 산정방식도 다르고 각 학교별 주력 프로그램도 다르기 때문에 재미로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저희 아이가 지원한 프로그램 중 Mathematics 와 Computing 분야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얼마 전 저희 큰아이의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대학 지원과 관련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저희 아이가 지원한 학교의 프로그램중에는 OUAC의 시스템에 등록하는 것으로 충분한 것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두가지 프로그램은 추가로 해당 학교의 웹사이트에서 추가 정보를 등록해야하고 그 중 하나는 추가 전형료도 납부해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중 Western University의 Ivey AEO 지원 마감은 이미 지났고, University of Waterloo의 AIF(Admission Information Form) 등록 마감이 오늘까지라서 일단 오늘 AIF관련 포스팅을 하고 조만간 Ivey AEO 접수 관련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전 OUAC을 통한 대학 지원 관련내용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일단 OUAC에 지원하고 나면 각 학교별로 운영하는 별도의 사이트를 통해 진행상황을 확인하거나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거나 하는 일을 하게됩니다.

Waterloo 대학의 경우 저희 아이가 지원한 2개의 프로그램 중에서 "Mathematics" 프로그램에서 AIF (Admission Information Form)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Waterloo 대학은 "Quest"라고 하는 Student Portal을 운영하는데 이를 통하여 지원현황 및 AIF 등록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OUAC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나면 각 대학별로 학생 ID를 만들어서 보내줍니다. 이를 이용해서 로그인을 하면 됩니다.

로그인을 마치면 스튜던트 센터 홈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첫번째 Icon은 Admissions로 여기서 지원서 접수 및 사정 현황에 대해서 알 수 있으며, 어드미션 여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희 아이가 지원한 2가지 프로그램에 대해서 잘 접수가 되어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번 포스팅의 메인 주제인 "AIF"입니다.

AIF icon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welcome"탭이 나타나며 작성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나와있습니다.

좌측 탭에도 상세한 내용과 팁 그리고 작성법에 대해 안내하는 페이지의 링크가 연결되어있습니다.

AIF Details and Tips

How do I fill out my AIF?

본격적으로 작성하는 것은 본인에 대한 에세이를 쓰는 탭입니다. About You - Part A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서는 해당 전공에 지원한 이유를 필수로 900자 이내로 작성해야하고, 특별활동에 대해서도 작성하여야 합니다. 특별활동은 10학년부터 활동한 내역을 등록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10학년부터는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지원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10학년때까지는 특별한 특별활동이 없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별활동에 대하여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경우에는 Optional로 600자 이내의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지만 보통 Optional이라는 것은 필수라고 이해하면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필수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교내 활동뿐 아니라 교외 활동이나 특별한 여행경험 같은 것도 이곳에 적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외에 아르바이트나 인턴쉽같은 내용들도 작성하도록 되어있지만 저희 아이는 외국인이라서 작성할 수가 없는 항목입니다.

마지막으로 수상경력등을 작성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미리미리 준비하고 했던 것은 아니라서 학교에서 받았던 교내 수상경력만 적었습니다.

Part B에서는 고등학교 과정동안 수강했던 교육기관에 대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저희 아이는 정규 Secondary School과 Summer School을 통해 수강한 과목이 있어서 두가지 교육기관을 등록했습니다.

자기자신에 대해 추가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900자 이내로 적는 짧은에세이를 마지막으로 About You Part A와 B항목이 마무리가 됩니다.

이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수강 과목에 대한 정보입니다.

Course 탭에서는 12학년 대학 진학 과정 교과목 수강내역 및 성적을 작성토록 되어있습니다.

12학년에 수강한 과목과 12학년 이전에 수강했던 12학년과정 과목에 대해 과목명 및 점수뿐 아니라 수강한 교육기관의 형태 및 재수강 여부까지 작성해야합니다.

OUAC에 모든 11, 12학년 과목 및 성적이 등록이 되지만 이곳에서도 각자가 등록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이 아닌 지원자들이 쓰는 항목, 12학년 과정중 정규과정이 아닌 기관에서 수강한 과정에 대한 사유를 적는 곳 그리고 12학년 과정중 재수강한 과목이 있다면 그에 대한 사유도 작성토록 되어있습니다.

마지막 탭은 수학과 컴퓨터사이언스 탭입니다.

지원한 프로그램이 수학이기도 하고 이공계 STEM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Waterloo 대학교라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수학경시대회 및 컴퓨터 경시대회 관련 사항을 이곳에 적습니다.

Waterloo 대학교에서 수학경시대회 및 컴퓨터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캐나다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응시하는 시험입니다.

CEMC라는 기관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CEMC(The CENTRE for EDUCATION in MATHEMATICS and COMPUTING)

기본적으로 많은 내용이 CEMC 주관인 CISMC 와 Euclid 그리고 CCC 관련이지만 다른 기관에서 주관한 경시대회 응시내역이 있다면 함께 적을 수 있습니다.

Euclid 와 CSMC(Canadian Senior Mathe Contest)의 경우 일정 점수 이상을 받으면 큰 도움이 되지만 최소한 응시경력만 있어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난 가을, CSMC응시하였고, 오는 4월에 Euclid 응시하기로 했습니다.

큰 아이때는 너무 늦게 알게된 것이 많아서 준비를 별로 하지 못했지만 작은아이는 AMC같은 시험도 가능하면 응시해보려고 합니다.

AMC(American Mathematics Competitions)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렇게 AIF를 마무리해서 등록 완료했습니다.

그 외에도 입학 장학금(?)에 대한 지원도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장학금은 시민권 또는 최소한 영주권이 있는 학생들에게만 제공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외국인 신분으로는 장학금 받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다음 Icon은 가장 기본적인 개인정보 입력하는 page 입니다.

이제는 한학기 남은 고등학교 생활인데 앞으로 해야할 것은 교과 성적을 잘 받는 것만 남았습니다.

한국의 고등학교 생활과 비교하면 엄청 편안하게 보내는 것 같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옆에서 관리해주는 선생님, 학원도 없어서 준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주마다 교육과정도 다르고 주마다 학교마다 지원 방법과 자격도 다르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이 미리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하기에 버거운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도 이제 각자의 수강 신청에 따라 교실을 옮겨가며 수업듣는 방식으로 바뀔거라는 것 같던데 학생들이 혼란에 빠지지 않고 조금이라도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성적을 잘 받는 일과 결과를 기다리는 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좋은 결과 있기를 함께 기원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