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이 오는 길목에서 아주 중요한 용무가 있어 안성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매입한 토지에 제 3자가 경작하던 작물들이 있었는데요.

http://kko.to/vd7OYWVjM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내 소유의 토지라 하더라도 무단경작하는 작물을 임의로 철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겨울 나기를 기다렸다 작물들 추수가 끝난 이후에 더이상의 신규 경작을 막기 위해서

안내판(혹은 경고장)을 설치하러 방문하였지요.

 

우선 토지 남서쪽에 아래와 같이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는데요.

 

 

남쪽 도로와 서쪽 도로 코너에 설치하여 모든 방향에서 잘 보이도록 설치하는게 좋다 싶었습니다.

 

추가로 후면 출입구에도 하나 설치하였습니다.

 

 

경작하시는 분들이 주로 출입하시는 곳이 이쪽이라 이쪽에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더라고요.

마침 인근에서 경작하시는 분들 만나서 토지주임을 밝히고 토지의 범위에대해서도 설명드렸습니다.

 

준비한 두개의 안내판을 설치하고 토지를 한바퀴 돌아보는데

남동쪽에 차량이 진입한 흔적과 토사를 외부에서 반입한 흔적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남서쪽 안내판을 이설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에 보면 새 토사를 부어서 경작할 준비를 마쳐놓은 상태로 보여지는 부분이 있는데요.

조금만 늦게 방문 했어도 작물을 심어서 경작을 시작했을 것 같더라고요.

이제라도 설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혹시 필요하신 분 참고가 되실까 싶어 아래와 같이 문구 올려봅니다.

 

 

법인으로 또 공동투자하여 함께 보유하고 있는 토지라서 위와 같이 적었습니다.

 

다음번에 작성할 대에는 주소도 함께 명기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3월이네요. 우한폐렴 코로나-19 바이러스때문에 걱정도 많고 경제도 어려운 시점이지만

봄날이 오면 곧 좋아지겠지요.

 

행복한 봄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2020년 첫 퇴근길 임장기 Season 2의 첫 임장기 입니다.

 

사실 임장 다녀온지는 꽤 되었는데요.

은평구에 위치한 상가물건입니다.

 

경매로 나온 역촌동 상가이고요.

코너위치의 5층 상가건물 2층에 위치한 학원,당구장, 3층에 위치한 정형외과 물건이었지요.

사진과 지도로 보았을 때, 길도 넓고 좋아보이더군요.

지하철이 없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상권만 좋다면 괜찮겠다 싶었고요.

학원과 병원이 임차가 맞춰져 있어서 더욱 좋아보여서 부푼마음을 안고 퇴근과 함께 달려가보았습니다.

 

<보기에도 좋아보이지 않나요?>

코너에 위치한 5층건물,

1층엔 이디야, 휴대폰 판매점, 안보이는 코너에는 파리바게뜨가 입점해있었습니다.

재활의학과 의원과 가정의학과 의원, 학원에 PC방까지...

상가 구성이 괜찮아보여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보기 전에 인근의 편의점에 들러 임대료를 문의해봤습니다.

 

<뒤택시 옆에 있는 Cspace 편의점에 들어갔었습니다.>

10평정도 되는데 월세 100만원 내고 계시더라고요.

대로변 1층 상가임을 고려하면 경매 물건지 2층 28평 100만원 63평 200만원 그리고 3층 49평 242만원은

적절한 금액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다만 3층물건은 병원에서 배당요구를 하지 않아 전액 인수건으로,

해당 병원에서 입찰할 계획이 아닌가 생각되었지요.

 

2층 학원 3억원, 당구장 6억4천만원, 3층 병원 4억 8천만원의 감정가로

3층은 포기하고 2층 학원을 타겟으로 보고 건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엘리베이터가 무척 작네요>

외관과는 다르게 작은 엘리베이터에 살짝 당황이 되었습니다.

규모가 상당해 보였는데 이게 뭐지? 이런 생각이 좀 들었고요.

 

이어서 화장실을 보고는 경악했습니다.

 

<입구부터 여기 들어가면 장기 털릴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나네요. 중간에 장애인 화장실은 철거되어있었습니다.>

 

기대가 실망으로 변해가며, 여기 건물은 관리를 거의 하지 않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불안함을 안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의 학원과 당구장 입니다.>

학원과 당구장을 합하면 100평에 가까운 크기인데....

그에 비해 복도가 말도 안되게 좁네요.

내리자 마자 코앞에 있는 당구장과 막힌 벽에 문만 덩그라니 보이는 학원...

 

차마 학원에는 못들어가보고 당구장에서 당구라도 한게임 치면서 짜장면 먹고 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당구장에 손님이 아무도 없네요. ㅠㅠ

 

급 회의가 들었습니다.

 

하지만 데이케어 창업자를 임차로 들이면 되겠다는 마음으로 갔던거라서

마음을 다잡아 보았습니다.

 

장점이라면 바로 위층에 정형외과가 있고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점

단점이라면 크기가 좀 작고 건물관리가 매우 훌륭하지는 않아보인다는 점

 

일단 주변을 돌아보고 부동산에 들어가서 문의를 좀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이쪽 블럭에 부동산이 안보이네요 ㅠㅠ

 

길 건너편 언덕을 올라가니 부동산이 한 곳 있네요.

그런데!! 바로 부동산 앞에, 옆에, 방문요양센터가 두 곳이 있네요.

심지어 염두에 두고 있던 아리아 케어가 데이케어는 아니지만 방문요양센터가 뙇!!

심란하네요.

 

게다가 부동산 소장님과의 면담 결과

해당 지역은 인구 구성이 노인분들이 대부분으로 별다른 상권이 형성되어있지 않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병원밖에 되는 업종이 없다하시더라고요.

 

결국 저는 입찰을 포기했습니다.

신건에서 낙찰받으면 힘들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고요.

유찰이 될 것 같지는 않았지만 혹시 유찰되면 그 다음에 생각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경매 결과는.

학원과 병원은 낙찰이 되었습니다.

학원물건은 감정가에 아주 조금만 더 적어서 단독으로 낙찰 받아가셨고

병원은 예상대로 병원에서 낙찰 받아가셨네요.

배당신청을 안하시고 6천만원 보증금이 전액인수인 상황에서 유찰을 기다려서 싸게 받을 수 있었을텐데

126%인 6억천만원에 입찰을 하셔서 받아가셨더라고요.

 

외부 투자자가 보기에는 별로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물건 같았는데...

직접 영업을 하고 계시는 입장에서는 좋은 물건일 수 있었나봅니다. 

 

당구장 물건은 유찰되어 다음차수를 기다리고 있지만

저는 아직은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서 투찰 계획은 없습니다.

조금 더 유찰되는걸 기다려보고 뭔가가 보이면 그때 입찰을 고려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그림을 가지고 계신 고수분 께서 그전에 받아가시면 할 수 없고요.

 

날이 궂어 한동안 퇴근길임장기를 쉬고 있는데

조만간 날이 좀 풀리면 Season 2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년 첫 포스팅이네요.

 

오늘은 새해에 맞는 첫 주말이었고요 날씨도 덜 추워서 오랜만에 바이크를 타고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우선은 연말에 가족방문에서 돌아오면서 약을 놓고와서 오전에 병원에 방문하여 약을 타고

 

두번째로 다음주말부터 수강하게 될 영상편집 교육 등록을 위해 당산역에 있는 이젠컴퓨터학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여 국비로 수강하지만 자기분담금이 있어서 수납과 등록을 마쳤습니다.

 

친구와 함께 마음수련과 심리학 관련한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려고 준비중이라서

영상편집을 배워볼 생각입니다. 3월까지 토요일마다 6시간씩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어서, 인천항 인근에 들어서게될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라는 생활형숙박시설 분양홍보관에 방문하였습니다.

사실은 이벤트에 혹해 생활형 숙박시설인지도 모르고 오피스텔이나 오피+아파트 내지는 아파텔 정도겠거니 하고 방문했었지요.

<커뮤니티 시설 안내 책자입니다. 고급지네요 ㅎㅎ>
<안내장인데 조감도가 아주 멋지구리하네요. 재개발된 이후의 인천항 조망이 가능한 유닛이 꽤 됩니다.>

A타입은 스튜디오 987 유닛, C타입은 3룸 20평대로 280 유닛으로 구성 되어 1000세대가 넘는 대형 단지로서 이미 C타입은 마감되었다고 하더라고요.

특히나 생활형 숙박시설 답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커뮤니티 시설들이 알차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특장점이라 할 수 있는 하버뷰와 테마루 구분한 커뮤니티 시설 안내입니다.>

생활형 숙박시설다운 커뮤니티시설을 소개드려봅니다.

 

예전 쿠알라룸푸르에 살때 서비스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더라고요. 하지만 커뮤니티 시설은 이곳이 더 고급스럽고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먼저 입구부터

<호텔같은 리셉션 로비네요. 사진처럼 설치될지는 모르겠지만 멋지네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리셉션에서 컨시어지 서비스를 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원래는 맨뒤에 올리려고 했었는데 리셉션 로비사진에 이어 컨시어지 서비스 목록을 올려봅니다.

<청소, 세탁은 기본으로 카쉐어링, 렌탈, 플랜테리어 서비스까지...>

서비스 레지던스라면 기본적으로 청소랑 세탁은 제공된다고 생각하는데 카 쉐어링에, 렌탈서비스는 물론 플랜테리어 서비스 까지 있으니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서 기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형 아파트가 아닌만큼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계절적으로 사용하는 물건들의 수납이 아쉬울 수 있는데 개인 창고 서비스가 있어 좋더라고요.

<프라이빗 창고라니... 충분하진 않겠지만 쏠쏠할 듯 합니다.>

더 대박인게 냉장택배 보관소가 다 있습니다.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늦거나 주말 여행과 택배 배달이 겹치거나 하면 걱정이 많은데 냉장택배 보관 서비스를 제공해주니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나 싱글들에게는 너무나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것까지? 라고 생각했던 건데요. 냉장 택배 보관이 이런것도 있구나 라는 감탄이었다면 이것은 이런것 까지 설치하다니... 라는 느낌이었답니다.

<와우!! 말이 필요없네요>

홈시어터나 룸시어터를 꿈꾸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스튜디오 타입에서는 불가능할 꿈이 현실에 가깝게 다가온 느낌입니다. 사실 실제로 홈시어터나 룸시어터를 꾸미고 계시는 분들도 실제 들이는 비용에 비해 사용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으실텐데 보통사람들이 꾸미는 홈시어터보다 왠지 시설도 장비도 더 좋은게 들어가있을 것 같고 집안에 있는 것 보다는 편리함은 덜하겠지만 이용하는 시간동안의 만족감은 비교할 수 없이 좋을 것 같네요.

 

이 외에도 공유오피스라 할 수 있는 코워킹 라운지, 조식서비스를 비롯해 브런치 카페와 바로도 운영되는 레스토랑 및 카페티리아,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 요즘 왠만한 대단지에는 필수처럼 포함되는 실내수영장, 인기가 높아지는 요가와 필라테스등의 그룹운동을 즐길 수 있는 요가&필라테스 룸, 이제는 놀랍지도 않은 스크린골프 & 실내 골프연습장, 그냥 도서관이 아닌 와인보관 까지 해주는 컨시어지&와인 북 라운지, 부대시설 이용전에 대기하는 공간인 커뮤니티 라운지, 아이들을 위한 실내 플레이그라운드, 당나귀귀에서 현감독과 선수들이 창원공장에서 이용했던 그 공간을 연상시키는 게스트 룸, 입주민 회의나 각종 행사가 가능한 연회장, 입주민 뿐 아니라 방문객들도 어메니티 예약을 할 수 있는 웰컴라운지, 공유 주방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킹스튜디오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돌아보고 브로셔를 확인해보니 급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동안의 호텔분양이나 생활형 숙박시설 투자자들이 그렇게 성공적인 수익을 내지 못했었던 것을 고려하면 고민이 되긴 하지만 이 물건의 경우 브랜드 파워와 특장점들을 고려해서 투자를 고민하게 하는 물건이네요.

 

<청약 안내문 입니다만, C타입은 마감이랍니다.>

오늘 방문해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C타입은 마감이고, A타입 청약은 1/10(금) 이라고합니다.

청약 방식은 입금순 선착순 이라고 하고요, 1인당 3unit 까지 청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청약금은 1unit당 500만원 이고요 당첨되면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은 40~50% 무이자로 진행이 가능하답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주택법 적용받는 주택이 아닌 건축법 적용을 받는 일종의 상업시설이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대출 규제등에서도 한발 비껴나 있는 것 같네요.

 

다만 주택이 아니라서 숙소형태로 운영하지 않고 일반적인 임대의 형태로 할 경우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할 수 있을 지 없을지를 확인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전입신고가 불가능할 경우 임대를 놓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여러가지로 고민이 되는 물건이었습니다.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도 방문해보시고 상담도 받아보시고 투자여부를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0년 경자년의 첫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어제는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대보아파트에 다녀왔습니다.

 

320세대의 구축 아파트로 현재 재건축조합설립인가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부동산 소장님과 이야기해보니 2007년부터 재건축을 추진해왔는데 우여곡절 끝에 최근에 재건축조합설립이 인가된 상태이고요. 조만간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해당 단지는 540세대 27층 아파트 9개동으로 재건축 될 예정이고요.

임대 22세대를 포함하여 일반분양이 200세대 정도 되겠네요.

 

<대보아파트 맞은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로 옆 정광아파트도 함께 하면 더 좋았겠지만 아쉽네요.>

시공사는 두산건설로 선정이 되었고 맞은편에 두산 위브 아파트가 있어 두산건설 입장에서 두산 타운처럼 만들고 싶어한다는 것 같습니다.

<큰길 건너편에 두산 위브 아파트가 있네요.>

재건축 아파트단지로 총 540세대면 대단지는 아니지만 인근에 대단지가 없어서 540세대가 그렇게 작은 단지는 아니라고 하시네요. 인근에 신축이 없어 해당 단지가 재건축이 되면 신축아파트로 인기를 끌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인근에 부영아파트가 이주중이라 조만간 멸실 처리하고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부영아파트에 비해 단지입지가 본 대보아파트가 더 좋기 때문에 재건축 이후에는 더 좋은 가격에 거래될 것 같네요.

 

단지 바로 옆에 주민센터가 있는데요. 이전이 확정되었고 해당 부지까지 합쳐 재건축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종상향이 되어 해당 지역은 3종 일반 주거지역이 되었네요.

<이전이 예정되어있는 주민센터입니다.>

현재 작은 물건은 1.7억 부터 큰 것은 2.1억까지 매물이 나와있는 것 같고요.

전체 540세대중 84m2 평형은 약 20여세대밖에 계획되어있지 않아서 큰 집을 원하는 분은 현재 지분이 많이 있는 2억 이상의 물건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조합설립인가 단계이기 때문에 소장님께서는 요즘은 진행이 빠르다 라고 하셨지만 불확실성이 큰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비싸게 사더라도 관리처분 인가 이후에 구입하는게 확실하기는 하겠네요.

여유자금이 있으신 분은 오래 묵힐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두고 미리 잡으셔도 되겠지만 자금력이 좋은 상태가 아니라면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제 자금상황과 여러가지 변수들을 고려해서 투자여부를 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상황이 조급해지기 쉬운 상황이면서 동시에 섣부른 투자는 자금이 묶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스스로의 상황에 맞춰 신중히 또는 결단력을 가지고 투자를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잃지 않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투자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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